너네는 막 부자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여유롭고 곱게 자랐다 싶은 거

어디서 티난다 생각해? 난 ㄹㅇ 사회생활하는 신입들 보면 그렇게 느낌 의외로 약간 사회성 없는 애들이 보면 곱게 자란 거 같던데

[익인1]

만원의 가치가 달라 ㅇㅇ.... 사회성 없는 것도 그렇고 일하면서 딱히 이 직장에 미련 없어 보여

[익인12]

근데 직장에 미련없는건 솔직히 직장이 구리니까 그런거... 200 딱맞춰주고 물경력이면 미련이 생길수가 없지 알바와 직장 그 사이인 그런곳 생각보다 많음

[익인1]

나 지금 있는 곳에서 3-4년 정도하면 정출연도가고 공사도가고 그래서 물경력일수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그냥 카페 차려서 일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게 여유롭게 자라기는 했구나 싶어서 ㅋㅋㅋㅋ

[익인12]

아니 익인이 직장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미련이 없는경우가 그런경우도 있다고 말을 해준거야

[익인1]

제목 맥락에 맞춰서 ㅇㅇ 내 주변에 여유롭게 살았다는 애들이 그렇다는 거지 물론 사회성 없는 것도 여유롭게 살지 않았어도 신입 이전에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런 거다 등등 다른 이유나 이야기 많다는 것도 충분히 알고 이써 ㅇㅇ.. 그냥 제목 맥락에서 내 주변에 경험해본 친구들이 저렇다는 거! 직장 미련 없어 보이는 애들이 다 부유하게 살았나보다 생각한다는 게 아닌데...

[익인12]

창업 생각같은건 해본적 없지만 나도 죄다 대표지인으로 구성된 5인미만 업장에서 일해봣는데 다 지네끼리 아는사이라 능력없어도 품어주고 싫은소리도 못하고 고생은 따까리인 내가 다 하고 월급200언저리 주는데 빡쳐서 퇴사함

[익인12]

무능한 상사 밑에서 200받고 물경력 할 바에 알바 하루종일 하고 200받는게 덜 스트레스긴 하니까

[익인1]

위에 썼지만 직장 미련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다 부유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고 ㅇㅇ.. 적은 돈 주면서 책임져야 할 일들 많이 던져주면 당연히 미련없이 당장 그만둬도 어쩔 수 없지! 돈이라도 많이 주면 사람들이 금융치료라도 받는데 가ㅈ회사나 지인 구성 회사나 본인들 사적인 일까지 시키는데 그러면 참는 사람이 바보되는 거지..

[익인2]

잘 나눠주고 인심 넉넉한거? 여유로움에서 나오는거니까
사회성 떨어지는건 그냥 개인이 덜떨어져서 그런 것 같구

[익인4]

22

[익인3]

약간 부담되시겠지만 부모님이 자식을 위해서 힘들더라도 도와주실거에요...! 이렇게 말하는거
악의는 없는데 부모님이 지원을 못해주는 가정이 있다는걸 이해를 못함
가난해도 조금만 더 허리끈 조으면 도와줄 수 있을줄 알아

[익인6]

이거 ㄹㅇ 부모님 도움을 못 받을 수 있다는걸 모름

[익인8]

이것도 ㄹㅇ... 좀 빡치는 포인틐ㅋㅋㅋㅋ

[익인5]

그냥 뭘 하자고 해도 흔쾌히 함ㅋㅋㅋ어디 식당가자 여행가자 돈 쓰는 일에서 가격으로 태클거는게 거의 없음

[익인7]

몸을 사림

[익인7]

종이나 어디에 좀민 베여도 약바르고 밴드붙임
은근 관종
좀만 어디 불편하다 싶으면 바로 일 뺌

[익인8]

음 고민없이 웬만한 건 할 수 있는 거? 자취하고 싶으면 하고 교환학생 가고 싶으면 가고 로스쿨을 가고 싶다 하면 가고 학원 다니고 싶다하면 그냥 다니고... 그러는 거...

[익인9]

학자금 대출 없고 자취반 구할 때 보증금 부모님이 해주시고 그럴 때

[익인10]

솔직히 좀 사람이 여유있어서 착함 ..ㅋ큐
누가 뭐라해도 꼬아생각안하고 고대로 듣고
자기에 대한 공격이라는 일말의 의심도 없음

[익인11]

행동거지나 씀씀이는 솔직히 다 사바사고
진짜 딱 하나 공통점은 여유로운 바이브가 있음... 남들이 다 호들갑 떨어도 혼자 침착하고 여유로워ㅋㅋㅋㅋ

[익인12]

나이많고 애있는 아줌마도 그러더라 사실상 배우하다 왓는데 처음이라 그랬으니까 신입이지 뭐
밖에서 지 할 거 다하고 돌아다니다 사무실 몇번 출근하고 예배틀어놓고 일하고 말투도 좀 사이비같앗음; 사회성이 나이 안가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