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애하기 전엔 연애하면서 그 상황을 직접 겪어본 적 없어도 그래도 생각이 있으니 논리대로 판단해서 잘 말할 수가 있단 말이지 오로지 감정없이 논리로만 생각하게 되니까 그만큼 냉철하게 딱 딱 결론 내릴 수 있는 거고.. 근데 연애 1년 이상 해보니 나한테 그런 연애상담 하던 친구들이 왜 그랬는지 어느정도 이해되기도 하고.. 나였어도 그랬지 않을까싶으면서 내 경험에 의한 감정적 공감이 생겨나면서 냉철하게 상담해주다가도 내로남불인 거 같아서 나같아도 그럴듯. 하는 말이 나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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