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빡쳐
가족이랑 점심 먹는데 엄마가 동생 밥 그릇 보고 (햇반 제일 작은 사이즈 정도) 안많아?
그만 좀 먹지 너무 많다 너무 많이 먹는다 이야기 했거든
부모님이랑 나는 말랐고 입이 짧아.. 1인분 못먹고
동생은 통통 뚱뚱 사이야 1인분까지 먹는 정도임
살 좀 빼라고 해도 내가 알아서 한다 그러면서 살은 안빠짐
살 빼라고 면박을 줘도 자극을 줘도 뺄 생각을 안해
돼지같다 너 뚱뚱하다 우린 말랐는데 너는 왜 뚱뚱하냐
살 빼라고 해도 절대로 안빼… 같이 다니기 ㄹㅇ 창피해 죽겠음 엄마도 지쳐서 돼지야 살좀 빼라고 하니깐 동생이 밥그릇을 던진거야 자꾸 이러니깐 스트레스 받는다니 뭐니
우린 너 걱정되서 , 자극좀 받으라고 하는 소리 인데 뭐라 그렇게 예민하냐 그럼 나가 살아라고 해도 안듣고
밥그릇 던진건 진짜 오바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