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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l

야물지게 똑부러지게 못말하다보니까 만만하게 보는듯..

살기힘들다..



 
익인1
음.. 혹시 말하는 속도가 빨라?? 생각하기 전에 입으로 먼저 빠르게 내뱉게 된다던가..!!
2개월 전
글쓴이
맞는거같아 뭔가 말할때 정리가 안되는거? 내가 말하고있을땜 모르는데 눈도 잘 못마주치는거같고... 먼가 내가 눈치 안바도 되는 상황에서도 눈치보면서 말하게되는... ㄹㅇ찐따마냥 그래
2개월 전
익인1
뭔 느낌인지 알겠다!!ㅠㅠㅠ 자랑은 아닌데 나는 말 잘하는 편이거든? 근데도 집에서 공부만 하면서 사람들 안 만나니까 확실히 횡설수설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어떤 마음인지 알겠음🥹

그럴 땐 일단 말을 천천히 해봐 말을 느리게 하면 괜히 그 사이 공백이 부담스럽고 남들이 안 기다려주면 어떡하나 싶긴 한데 그러면 그건 상대인성이 이상한 거고......ㅋㅋㅠㅠ 말을 차분하게 천천히 해야 생각정리가 되더라 빠르게 하면 뇌 거치기 전에 말이 먼저 튀어나와서 헛소리하게 됨...

2개월 전
익인1
그리고 말할 때 쓰니가 말하고 싶은 큰 주제를 먼저 말해! 괜히 부연설명 덧붙이면 그게 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으니까.. 그니까 상대방이 알아듣기 쉬운 순서로 말하면 됨
2개월 전
익인1
괜히 어색하답시고 이런저런 얘기 tmi 쏟아부으면 듣는 상대도 쟤가 뭔 얘기하는 거지..? 어디서 반응을 원하는 거지...? 싶을 테니까.. 일단 큰 주제를 던지고 상대 반응 보면서 조금씩 주제를 더 넓혀!!!
2개월 전
익인1
1에게
그리고 그 공백이 부담스러우면 머리로 생각하면서 입으로는 아.. 잠시만요!! 하거나 음.. 이런 소리만 내도 상대는 충분히 기다려줄 수 있으니까.. 횡설수설하지말고 음... 이러면서 그 사이에서 머리로 정리를 하는 거징.. 뭔 느낌인지 알게써??

2개월 전
익인2
노력과 경험으로 조금 나아지는거지, 완전 나아지지 못함, 이쪽도 타고난게 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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