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땐 아픈사람 몸 불편한사람 온갖 수발 다해주는데 퇴근해서 한번씩 가족이 아프다 하면 너무 짜증남. 장염, 감기 이러면 죽이나 약 사다주고 병원까지 델다줄수는 있는데 아프다 힘들다 우는소리 하지말고 어차피 본인이 병원 갓다와서 약먹고 한숨 자고 푹 쉬어야만 나을수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는데 나한테 우는소리 안하면 좋겠음. 퇴근해서까지 지긋지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