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니는 피아노학원에 29살 간호사분이 계신데
그분이 대학병원에 있다가 너무 힘들어서 동네 요양병원으로 옮기셧다는데
지옥같았다고 지금이 훨씬 낫다고 그러시더라
편한건 아닌데 훨씬 배로 낫다고...... ㅠ
누가 간호학과 가겠다하면
뜯어말릴거같다고 항상 그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