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많이 보고 좀 바보같다 싶을 정도로 순진한 스타일이었는데 일 바빠지고 하드코어로 달리니까 멘탈도 같이 깨졌는지 사람이 되게 뻔뻔해짐
전엔 좀 고지식하게 눈치보고 사소한 규칙 다 지켰다면 요샌 안걸리면 그만이라고 대범해짐…자기 편한대로 하고…
여유가 없으니까 눈치보고 맞출 에너지도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