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지 상황힘들다고 너 행복하게 해줄 자신없다고 참. 상황힘든거 맞고 같이 이겨내자고 설득도 많이했지만, 걔도 내 성격이 버티기 힘들 것 같다고 상황 괜찮아지면 연락하자고 친구로 지내자 함.
난 솔직히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는가 싫어서 그냥 잘지내고 잘살라함. 걔도 기다리지말고 기대하지말고 내가 해야할 거 하면서 지내라 함.
헤어지고 서로 연락 안하는데 자꾸 릴스 하나씩 보내고 스토리 좋아요 누르고 그럼. 이해가 안가 그냥. 어떻게 반응해야할지도 모르겠어. 둥들 의견 좀 말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