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63 54고 애인은 178 63인데
애인이 진짜 타고난 마른 체형이거든 많이 먹어도 살 안찜
고딩때까지 178 55였다 기흉걸리고(청소년기에 마르고 키 큰 남자한테 잘 생겨)
20살부터 운동해서 나름 운동하고 찌운게 63…
근데 사귄지 1년 넘어가고 여름에 반바지 입은거 보니까 나보다 종아리가 얇아……..
옷 벗으면 어깨도 꽤 넓고 마른 근육인데 여름에 반팔 반바지 입으면
너무 말라보이고 저체중이 맞기도 하잖아
난 3키로 빼고 애인는 3키로만 쪄보자 같이 해보자 말해도 될까?
성격 아주 해맑고 상처받진 않을거 같은데 신경써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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