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전에 50만원 빌려줬어
여유 없다고 하길래 천천히 갚으라고 하고
좋아하는 친구여서
7개월동안 돈 언제 줄 수 있냐고 안 물어보고
줄 때까지 조용히 기다렸어
돈 문제로 뭐라하면 불편한 사이 되는 것도 싫고
근데 최근에 명품 산거를 막 스토리에 올리대?
참다참다가 서운하다고 말했는데
내가 달라고 말 안해서 까먹었다고
왜 달라고 말 안했냐 이런 식으로 내 잘못같은
느낌으로 말하는데
달라고 안한 내 잘못도 있어? 하 ㅜ
돈거래는 진짜 진짜 안해야겠다 누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