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는데 찐따같은 사람하고 만나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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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늬...

찐따 같다는게 걍. 너무 센스가 없음 ㅠㅠㅠㅠㅠㅠ나이도 어느정도 있어서 문제임,,

다른건 다 괜차나,, 인성좋고 잘생기고 능력있어 근데 묘한 찐따같음이 있음,,, 이런사람 사귈때 안답답한지 연애 경험이 적어서 그런거라 극복 가능한건지 궁금함

[익인1]

잘생겼는데 찐따를 본 적이없엌

[익인2]

어디서 찾았어?

[글쓴이]

회사

[익인3]

한달지나니까 못생겨보임

[익인3]

극복가능한 경우는 상남자st 몸좋을 경우엔 극복가능한듯 찐ㄸ같으면 조금씩 정떨어지고 남자로 안보이기 시작하거든 얼굴만 잘생기고 피지컬 좀 부족하거나 어좁이다? 솔직히 힘듷어

[글쓴이]

ㄴㄴ 그런 찐따 아니고 외적으로는 하나도 찐따 안같음.. 근데 성격이 연애를 많이 안해봐서 그런지 센스가 너무 없는 그런류 찐따...

[익인3]

그래? 암튼 찐따는 민나면서 조금씩 정떨어져서 어짜피 오래 못갈 가능성 높아서 걍 헤어질 각오하고 ㄹㅇ 돌직구로 말해야함

[익인3]

이런 말하면 마상이지 않을까? -> 그래도 걍 말해야해.. 평범한애들끼리는 알아서 잘 알고 말 안하는 것도.. 그리고 경험상 헤어지는 것보다 고쳐줄 가능성이 높았음 왜냐면 내가 사람을 바꿀 수 없을 것 같다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정도는 바꿀 수 있다고 하더라 난 이미 정떨 후긴 해서 걍 헤어졌는데 처음 찐따같음을 느낄 때 바로 말했으면 조금 더 나았을 듯

[익인4]

찐따 같아서 정떨어짐... 얼굴만 잘생겻지 허우적거리는 느낌... 센스도 없고 찌질해ㅠ

[익인5]

끝이안좋음

[익인6]

솔직히 오래 못만나겠더라.. 진짜 잘생긴 게 다야 속 터지고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