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경기 여주시 낮 최고 기온이 6년만에 40도를 보이며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지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여주시의 4일 오후 4시 한낮 기온이 40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록적인 폭염을 보인 2018년 강원 홍천의 기온이 41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904년 기상관측 이래 최고 기온 40도 돌파는 총 7차례로 이 중 1942년 8월 1일 대구 기온 40도를 제외하고 모두 2018년 기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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