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과장 보태서 20분마다 가려던 곳 가지 말고 그냥 숙소 들어가자 했다가 가려던 곳 가고싶음 가자고 했다가 하고... 숙소 들어가다 엘리베이터 문에 실수로라도 부딪히면 가족한테 아픈티+기분 나쁜 티 팍팍 내서 밥 같이 먹고 체하고 이게 뭐냐 진짜 안 그래도 계획 자체도 엄마가 가고 싶단 곳 위주로 싹 계획 잡아서 온 건데... 목요일까지 같이 다니까 스트레스성 위염 올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