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년 살다가 얼마 전에 귀국했는데
거기서는 진짜… 어딜가나 암내 장난 아니었고
특히 옆에 나시 입은 사람이라도 있으면 ㄹㅇ 두통 올 지경이었는데
여기선 민소매 입은 사람 바로 옆에 서있어도
심지어 그 사람이 내 옆에서 팔을 들고 겨드랑이를 내밀어도
정말 아무 냄새 안 나… 분명 다들 겨땀은 똑같이 날텐데 ㅋㅋㅋㅋ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