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하는데 진짜 애가 숨도 헉헉 쉴 정도로 뚱뚱한데 부모님들이 먹고 싶은 거 골라와~ 하고 하나 골라오면 이게 다야? 더 가져와~ 해서 진짜 막 사줌... 한두집이 아니라 진짜 많이들 저래 근데 진짜 애한테 너무 안 좋아보이는데 말리고 싶음(당연히 걍 입 다물고 계산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