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랑 연애할때부터 나는 걔를 알았거든?
전여친분은 내가 알기로 전여친분이 남사친을 좋아해서 호감표시 한 거고 현여친분은 남사친이 엄청 좋아해서 따라다님
걍 딴 사람이 됨,, 걔가 전여친분한테 못해준 건 아닌데 지금 여친분한테는 진심으로 하늘에 별도 따줄 것 같음
진짜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사귀는 거랑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는 거랑 행동이 다르구나 느꼈음 물론 나도 그렇긴 하지만 주변 사람 보니까 더 확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