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오랜만에 시골집 방문해서 즐겁게지내다가 집으로 돌아갈때 아쉽고 서운한 느낌이랄까...
일정보니 벌써 일주일정도밖에 안남았던데ㅠ
예전보다 관심도 떨어졌다해도 매일 똑같고 지루한일상에서 안좋은 사회뉴스만 들리다가
사람들이랑 얘깃거리생기고 같이응원하고 같이 화내고 같이 안타까워하고 할수있는일이 올림픽같이 큰 행사없음 어려우니까...
나름 재밌었는데 벌써 끝나간다니 아쉬움...
항상 끝에 높이뛰기나 육상종목할때쯤 되면 뭔가 기분이 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