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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경찰준비하는데4개월반준비했고 점수가 140이 안돼

과락 겨우 넘긴정도

101단준비하는데 난 얘가 요즘 나랑 너무 놀고 그러니까

8월시험은 어떤지 보고 9월부턴 학원다니는거어떠냐

하니까 자기정도면 4개월반치고 점수 만족한다더라고

근데 난 거기에 만족하는게 사실 좀 아쉽고

혼자 준비가 잘 안되는거같으니 경찰준비 노력하게

독학으로보단 학원 조금이라도 다니고 주변에서 다들 어떻게

공부하는지 보고오면 좋겠다

하니까 싫은가봐

분위기도 애매해졌고..

근데 난 본인이 준비하면 정보력도 받고, 노력도 보였음좋겠는데

운동도 30분하고 다했다하고 공부도 막 열심히한다더니 점수가 150도 안되는 점수에 실망스럽기도하고..그렇거든

물론 커트라인이 190이라해도 적어도 200은 맞아야 안정권일건데 내년3월 무조건 붙어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실망이더라고

차라리 지금 열심히 공부중이면 몰라

자꾸 마음은 붕떠서 공부안하니까 내가 보기에는 좀 노력했음좋겠다는생각밖에 없어

헤어질마음은 없는데 경찰 제대로 준비안할거면 다른걸하거나

경찰 준비 독하게했음좋겠어..



 
익인1
참어렵다 본인이 의지가 없는걸 내가 의지를 가지게 할 수가 없는거라... 같이 공부를 해야하나.
2개월 전
익인2
부모님도 20여년간 잔소리 했는데 못 고쳤잖아...
그냥 데이트 시간에 같이 스터디 카페 가던가 해야지... 나 NCS 시험 준비할 때 애인이 같이 해줬어...
(NCS 하는 동안 주마다 하루는 스터디 카페, 하루는 산책하면서 맛있는 거 먹기..)

2개월 전
글쓴이
가자니까 공부 나랑 같이 안 하고싶대
책이 무거워서 들고나오기힘들대..

2개월 전
익인2
나 공시도 해봤는데... 그냥 한 과목만 갖구 나오면 되는데..... 점수 낮은 거 집중해서 해야 과락 면하고 평점이 오르는 거라... 근데.. 공시는 진짜 본인이 마음 독하게 먹는 거 아니면 안주하게 되기는 하더라 ㅠ_ㅇ 나도 둥3말에 ... 한 표를 던질게.. 결혼만 안하면... (무룩)
2개월 전
글쓴이
하.. 이 의지력없는것만 제외하면 진짜 좋은애야 그래서 일도 열심히하고 책임감 장난아니고 나한테 너무 좋은애라서 난 얘 결혼하고싶거든
그래서 난 얘가 붙든 안붙든 결혼은 할건데 다만 제일아쉬운 의지력부분에서 어느정도 본인이 노력하는걸 보여줬음좋겠더라고
떨어져도 돼 세상엔 할게 워낙많으니까
뭐라도 하고 밥먹고살면되니까
근데 본인이 진짜 하고싶은것에 대해서 열의를 가지고 노력하는부분을 눈앞에서 보고싶다

2개월 전
익인2
그러면.. 어느정도 만났는지 모르겠지만... 상대를 한 번 믿어봐... 시험 4-5년 준비한 거 아니면.. 그리고 공시는 그냥 본인이 진짜 하고 싶은 게 아닌가보지.. 하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하지 않을까... 상대랑 둥이랑 생각하는 기준이 다른 거니까.....
둥이가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에서 안 맞아서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는데... 결혼 관점으로 다시 한 번 봐봐..

2개월 전
익인3
냅둬 지 인생... 결혼만 안 하면 되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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