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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7l

조리원퇴원하고도 최소 세달이래

내남편두 같이 금주하는데

자기 마셔도 돼 이러니까

애기도 이렇게 참고안먹는데

내가 왜 마시냐고ㅠ



 
   
익인1
단유하고 걍 바로 마시던데
2개월 전
글쓴이
난 첫애라 모유하구있오
2개월 전
익인1
아아아 그러쿤!!!!
주변엔 다들 분유해서 ㅎㅎㅎㅎ
호ㅓ이팅!

2개월 전
익인2
아 ㅠㅠ 다른건 괜찮어? 조리원 최대한 길게 있고 싶은데 그것도 맘대로 안되는가 보더라 자리 없다고..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난 일부러 일주일만했어
자칭 남편 껌딱지인데 도저히 못 떨어져있겠드라구!!!애기 2시간마다 깨는게 조금 힘드네 ㅠㅠㅋㅋ

2개월 전
익인2
글치 ㅠㅠ 그렇다고 하더라 100일을.. 그래도 2시간이구나 30분 마다 일어나는거같다던데..
나도 곧 아이 준비하는데 좀 걱정되서..ㅎㅎ

2개월 전
글쓴이
처음태어나고는 30분이었구 지금은 20일쯤됐는데 1시간에서 2시간간격으로 맘마 먹이구있지~~!!애기 순산하길바랄게 다신 겪고싶지않을 고통이다
2개월 전
익인2
아.. 글치 그게 제일 걱정이야.. 무서움 ㅠㅠㅠ 그리고 부모가 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ㅎㅎ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
모유만 안하믄 뭐,,, 난 조리원에서 단유하고 나갈거랔ㅋㅋㅋ남편한테 웰컴푸드로 참치회에 소주 준비해놓으라함ㅋㅋㅋㅋㅋ못먹던거+못먹던거 극락...
2개월 전
글쓴이
어머님이 첫애는 모유해야한다고 고집하셔서..
2개월 전
익인3
아ㅜㅋㅋㅋㅋ큐ㅠㅠ내 젖인데 왜 이래라 저래라ㅜㅠ ㅠㅠ
2개월 전
익인4
아니..진짜 힘들겠다 여름맥주 어케참어ㅜㅜㅜ
2개월 전
익인5
난 11월 출산인데.. 모유수유 할 예정이라 ㅠㅠㅠ아 ㄹㅇ 술 마시고 싶ㄸ ㅏ.. 여름이라 더 땡김
2개월 전
익인11
논알콜로 힘내보잣!
2개월 전
익인6
제로도 안되는거야?
2개월 전
익인7
시어머니 고집 레전드네;ㅋㅋ 너가 하고싶어서 하는거면 괜찮은데 시어머니 등쌀에 못이겨서 하는거면 다시 생각해봐
2개월 전
익인8
ㄹㅇ 요즘은 며느리 눈치본다는데 구시대 마인드 그대로 있네… 고생이 많다 쓰나
2개월 전
익인7
ㄹㅇ 첫애랑 모유가 대체 뭔 상관인지... 고생이 많다ㅠ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러고싶은데 이집에 첫 손주라..게다가 남자가 오빠하나야 ㅠㅠ그래서 이것저것 다 챙겨주나보다 생각했지 좋은게 좋은거라고 ㅎㅎ
2개월 전
익인9
그 모유수유 여부를 떠나서 출산하고 술마시면 무슨 병 걸릴 확률 높다던데 병명이 기억 안나네 인스타에서 봤는데
2개월 전
익인10
나도 9월출산에 되도록이면 모유할 거라서 올해내내 금주 확정임 ㅎㅎㅎ... 남편이 다행히 술 안 먹는 사람이라 참을 만함 남편 애주가였으면 진짜 너무너무 얄미웠을 듯 내가 계속 맥주타령 하니까 남편이 0.0 사다놨는데 술 잘 모르는 사람이라 0.0에도 알코올 있는 거 모르더라 ㅋㅋㅋㅋ 0.00을 샀어야 했는데
2개월 전
익인11
모유수유 하느라 고생이 마나 쓰니!
그래도 장점도 분명히 있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장!
물론 타의에 의해 하는 거라면 그럴 수 없겠지만 이왕이면…ㅠㅠ

2개월 전
익인12
나는 조리원에서 바로 단유할 거라...ㅠㅠㅠㅠ 12월 출산 예정인데 벌써 넘 무섭다... 0.00도 마시다 보면 나름 맛있게 느껴지더라 쓰나... 고생 넘넘 많아...ㅠㅠ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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