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 집에 초대받음
혹시 몰라 빡빡씻고 타투틴트 바르고감.. 헤헤(사람일은 모르잖아?)
.
집에 도작하니까 집에 와줘서 고맙다고 선물이라고 향수주는데 와 콧구멍 벌렁거리며 덮칠뻔한거 간신힘 참음
이모님방도 게스트룸방도 공부방도 침대방도 있더라 아파트더라 .. 순간 얘 진짜 부잣집 왕자님이구나 생각들어서 현타옴 . 근데 한우 구워줌 그래서 기분좋아짐.
글 왜썼냐고? 솔직히 . 한우 구워주는거 그거 고백아니야?? 그린라이트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