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나이에 대학교 1학년 들어오기도 했고 솔직히 학과생활 그닥 안중요하다 생각해서 조용히 살고 있었는데 친한동생이 애들 모아서 생일 파티 같이 해준거... 진짜 넘 감동이었음.. ㅠㅠ
그때 이후로 뭔가 가치관도 많이 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