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야간 편알 할 때 맨날 술취해서 제대로 발음도 안돼는 상태로 옴 물건 던지고 돈 던지고 짜증내면서 계산하거 컵라면 2개 삼김 하나 다 먹고 집 가는데 방금 먹은 거 집 앞 하수구에 다 토하는 같은 빌라 여자 있는데 누가 하수구 아예 막으니까 한동안 토 안 하더니
방금 퇴근해서 집 가니까 개취해서 남친인지 어떤 남자랑 우리집 현관 문 앞에 주저 앉아서 사탕 빨고 둘이 부비고 큰소리로 애교 전방 발사하고 난리남 하......... 내가 늦게 들어오고 우리 엄마가 먼저 현관 들어갔는데 되려 우리 엄마한테 혀 다 꼬인 상태로 여기 원래 살았냐??고 물어보고 그렇다니까 계속 멀뚱히 쳐다보고 비키라니깐 밖으로 나갔다가 우리가 집 들렀다 나오니까 또 우리집 문 앞으로 왔음 하 개불안하네...왜저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