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일적으로 여자랑 단둘이 약속잡아서 술집 2차까지 갔는데 나한테 회사동료랑 갔다고 거짓말친 거 들켜서 진짜 안좋게 내가 찼는데 애인이 일주일동안 매일 계속 잘못했다, 내가 싫어해서 거짓말했다, 자기가 어리석었다 연락오고 계속 빌고 빌어서 처음에 마음 다 잡았던게 자꾸 흔들려 내가 처음과 달리 흔들리는 것 같은게 티가 났는지 이따 일주일만에 전화하기로 했는데 애인은 잡을 것 같거든? 2년동안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해와서 나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아 도와줘 사실 아직도 너무 좋아 보고싶고.. 빈자리가 너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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