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l

무대인사가도

그냥 사람같음ㅇㅇ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들아 너희한테 150만원은 어느정도의 돈임?935 10.22 16:2755287 0
일상하 회사동료 때문에 헤르페스 걸림...446 10.22 14:4090953 4
일상5급사무관인데 울오빠,,예비 시언니가 고교 교사야 하🤦‍♀️161 10.22 19:417473 0
이성 사랑방애인이 할로윈 데이에 이태원 놀러가자고 하면 기분 어떨거 같아?102 10.22 12:5331547 0
BL웹소설본인의 인생 소설 top 3만 뽑자면? 68 10.22 12:597985 0
아니 경차 자리에 3 10.22 21:45 10 0
본인이 장녀거나 외동이면 부모님한테 경제사정 종종 물어봐2 10.22 21:45 17 0
직장인들 오쏘몰이랑 홍삼 중에 뭐가 더 좋아?11 10.22 21:45 23 0
안 찐득한 여드름 패치 있을까......................... 10.22 21:45 6 0
이성 사랑방 Intp 프뮤 무슨 의미일까?2 10.22 21:45 86 0
와 익들아 나 기억력에 병있는걸까 너네도 이래???3 10.22 21:45 41 0
올영에 테스터 내용물 비었으면 말해야돼?3 10.22 21:45 16 0
결막염이면 물들어가면 따가워?????? 10.22 21:45 5 0
살빼는거 생각해서 옷 작게 사면 후회해??3 10.22 21:45 20 0
익들은 부당한 일을 겪거나 무시당했을때 그거 그대로 갚아줌? 아님 그냥 넘어가는 성..5 10.22 21:45 16 0
이거무슨 피부병이나 면역력떨어져서 병인가? ㅜㅜ 10.22 21:45 8 0
알리오올리오 만들어먹을까 치킨 시켜먹을까?!??!?6 10.22 21:45 12 0
엄마 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10.22 21:44 29 0
이 게임 쉬우면서 은근 어려워...10 10.22 21:44 487 0
파바 익들아 나 자꾸 시재가 안 맞는데 이거 왜 이런거야.....4 10.22 21:44 45 0
떡군이네 먹고 싶은데 가맹점 너무 적어ㅠㅠㅠㅠ 10.22 21:44 7 0
이성 사랑방 보통 환승하거나 바람피는 애들이 만나는 상대는 10.22 21:44 69 0
친구들이 연애 안하냐고 물어보는데 나 진짜 넘 바쁨2 10.22 21:44 30 0
소음순 수술하고 언제부터 편해져??? 10.22 21:44 14 0
이렇게 괴롭히는건 도대체 이유가 뭘까? 대학생이? 10.22 21:44 1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