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언니가 모든 스트레스를 가족한테 풀어서
그때부터 미운 마음이 든거같애..
요즘은 진짜 멀쩡하게 우리가족한테 대해도
사소하게
옷을 벗고 바닥에 둔다거나
음식먹고 설거지 안하거나
쩝쩝대면서 음식먹거너
시끄럽게 티비보거나 하면
걍 짜증나고 꼴보기싫어 ㅜ
솔직히 저런거 그냥 흐린눈하고 넘어갈수잇는거같은데
꼴보기싫은거면
> 내가 아직 언니한테 미운마음이 남아잇어서 그렇더
> 걍 자매들이 다 그렇다
중 1번이겟제..? ㅋㅋ 나도 안미워하고싶어서 최대한
현실자매는 다 이런걸꺼야 싶어서 현실부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