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가겠다고 삼수해서 고려대 합격하고 상경해서 자취하는데 23살인데도 너무 좀 뭔가 어린애같은 모습이 있음
진짜 막 철없다 이런게 아니라 오히려 마인드는 되게 좋은데 너무 세상 물정을 모르고 순진한 느낌이라 해야하나
삼수하느라 날린거 감안하면 21살이랑 비슷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