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보다 어린 친구였고 나도 챙겨주는거 좋아해서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했었음. 애초에 얘한테 얻어먹을 생각도 없었는데 정작 나한테 뭐 쓰기는 아까워하고 몰래 하고 내가 좀 금전적으로 부족하면 연락안하고 받아먹을거 있을때만 연락하더라..ㅋㅋ 그거보고 아 얘는 애가 되먹지 않은 애구나 싶어서 걍 손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