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20대 후반인데 그동안 힘들고 억압된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는데 자의가 아닌 사고로 다시 안 좋게 흘러감.. 그 뒤로부턴 몇년을 참고 살았다면서 이젠 하고 싶은 거 하고 살겠다면서 여행도 가고 지하돌? 메이드카페? 낚시 등 지가 원래 좋아하던 취미 다 하고 다니는데
첨엔 지켜만 보다가 너무 심해지는 거 같은데 이거 좀 말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