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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l

어떻게 하는건데…….

나는 진짜 모르겠어서 물어봐

방법 하나씩만 알려주고 가…



 
익인1
본인이 이 정도밖에 안되는 그릇인 걸 인정하는 거부터 시작
1개월 전
글쓴이
익 말에 옆에서 징이 울린것같아…
나는 그거 인정부터 안되는거 맞는듯……

1개월 전
익인1
내 그릇이 남들만큼 크지 않고 깊지 않고 빛나지 않는 걸 직시하고, 그럼에도 그런 나에 만족하는 연습을 해야지
1개월 전
글쓴이
그런 나에 만족하는 연습..의 예를 물어봐도 될꺼…?
그런 내가 너무 짜증나고 한심하고 싫고 만족이 안됨… 내 그릇이 작은거 그거는 직면해 볼게,,

1개월 전
익인2
한심하고 찐따같은 나지만 평생 진심을 다해서 좋아해줄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나라도 예뻐해주자~
하찮고 귀엽다고 여기자~ 난 이렇게 세뇌중

1개월 전
글쓴이
한심하고 찐따같은 나인데… 나도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게 문제인가 싶다….ㅜㅜ
이런 나를 어떻게 좋아해야할지 감이 안오네,,, 흑흑 남들이 나를 안좋게 볼까봐 가족이 아니면 어떤거에 대해 호불호도 잘 안드러내고 나 스스로 할줄 아는것도 많이 없는거같아서 귀엽다가 안되고 하… 같잖다에서 끝남,,,,,

1개월 전
익인2
그럼 할줄 아는게 많아질수록 너를 좋아하게 되는거 아냐? 열심히 하나씩 늘려가면 되겠당
1개월 전
글쓴이
제일 고민인게 인간관계인데
인간관계에서 항상 을을 자처하는 내자신이 가장 맘에 안들더라고..
그것(인간관계)도 내가 뭐든간에 할 줄 아는게 많아지면 조금 달라질 수도 있겠지…?

1개월 전
익인3
비난하지 말고 개선방향은 좋게 얘기해주고 공감해주고 칭찬해주기 남들한테 하는 것처럼
1개월 전
글쓴이
나한테 내가 해주라는거지?!?
말로 하거나 글로 쓰거나 하는 방법으로..!

1개월 전
익인3
그렇지!! 그냥 속으로 말해도 돼 나도 나한테는 막 말했었는데 남들한테 말하는 것처럼 걸러서 하는 말투로 생각만 해줘도 효과 있더라
1개월 전
글쓴이
속으로 얘기하려고 하니까
아 이게 뭐라고 울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방법 공유해줘서 정말 고마워익아

1개월 전
익인3
ㅠㅠ나도 속으로 속상했던 거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칭찬해주다 보면 눈물 고일 때 있어ㅠㅠ계속 하면 점점 더 좋아질 거야 내가 응원할게
1개월 전
익인4
일단 내가 뭔가 이뤄낸게 있으면 어느정도는 자연스레 되는 것 같우 ... 그게 아니라면, 그게 아니니까 더 스스로를 믿고 아끼고 무언가를 해내야겠징 아니면 도돌이표니까...ㅠ 일단 나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것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같이 힘내버쟈 아마 모두가 늘 그렇게 하기는 힘들 거얌
1개월 전
익인4
글구 누구나 장단점 있으니까 네가 생각하는 네 단점이 어떤 상황에선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것도 알기~~
1개월 전
글쓴이
노력해서 얻어낸 것들이 있었어. 일적인 부분은 그게 가능한데, 유독 인간관계에서는 노력한다고 해서 얻어지는게 아니더라고… 정말 노력했고 이번엔 잘 될 줄 알았는데 결론적으로는 실패했거든 그래서 더 혼란스러운것같아. 이제는 타인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라서 인간관계를 못하는건가, 그렇다면 나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드니까 나 자신이 좀 싫더라구,,,
1개월 전
익인4
아무래도 인간관계는 노력이 배신하는 부분이긴 하지... 그럴땐 혼란스러운게 당연한거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빼낼건 빼내고 다음으로 넘어가는게 중요한것 같아 ㅠㅠ 살면서 또 생각나는 순간이 올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받아들여야겠지 ㅠㅠ 나는 그럴때 감정은 빼고 제 3자의 시선으로 보려고 노력하는것 같아 그랬을때 내 잘못인 부분과 아닌 부분이 잘 보이더라구 그래도 평생 그렇게 살거라는 생각엔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 성장하는 과정인거지 인간관계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쉽지 않은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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