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기업 길게 준비중인데
친구가 내 생각 하면서 말했는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드라이브하다가 걍
자기 친구가 공기업 다니다가
자기한테 공기업 추천해줬는데
공기업을 왜 가는지 이해가 안된다
개인의 꿈과 노력은 없이 그냥 하나의 부품이
되는거 아니냐 이러더라고
그래서 나도 그러면 니는 사업해야겠네
근데 사업은 10명중 9명은 망한다는데
어휴 화이팅이다
너 집에 돈이 엄청 많나보네
이러면서 둘이 싸웠는데
아 진짜 짜증나더라
쟤가 나 들으라고 그런건가
내가 공기업 장수중인거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