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일하는곳이였는데 남자 매니저님이 체형이 좀 있긴하거든
여기 또래들끼리 친하게 지내서 나도 그냥 껴서 4명이서 다른곳 밥먹으러 가고있었어
어쩌다가 연애 얘기 나오다가 그중에 한명이 "이 매니저가 너희한테 사귀자고하면 어떨것같아?" 이러니까 나머지 사람이 "아 시러 진쨔아아" 이러고 깔깔거리고..
괜히 좀 불편해져서 난 더 멀찍하게 걷게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