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8l

나 진짜 살기가 싫어



 
익인1
말해서 얻는 게 없음
2개월 전
익인1
관심 받고 싶은 거면 말 해
2개월 전
글쓴이
사실 이미 몇 번 말해봤어 다 살기 싫은데 사는 거래 이젠 대꾸도 안 하셔 듣기 싫대
2개월 전
익인1
병원 가 봄? 약도 먹어보고?
2개월 전
익인1
살기 싫다고 말만 하는 건 투정으로밖에 안 들리긴 해 치료할 생각이 있다면 모를까
2개월 전
글쓴이
엄마가 정신과 갈 일은 아니래 투정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2
난 말하긴함
2개월 전
익인3
말해도되는뎅 안그럼 누구한테 말해
2개월 전
익인4
도대체 부모님한테 뭘 어쩌라는겨
2개월 전
익인5
알아서 잘 하고있겠지만 병원은 잘 다니고 약도 잘 먹고있지??
2개월 전
익인5
크게보면 결국 부모님도 남이라서 내 아픔에 공감해줄순없더라고 너무 상처받지말고..
2개월 전
익인6
말한다고 달라지는 게 없고 부모님한테는 가슴철렁한 소리지. 반복해서 하면 부모도 지치지 그런 우울감은 가족이 치료해줄 수 없는 거니까 병원에 가야지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들아 너희한테 150만원은 어느정도의 돈임?935 10.22 16:2755287 0
일상하 회사동료 때문에 헤르페스 걸림...446 10.22 14:4090953 4
일상5급사무관인데 울오빠,,예비 시언니가 고교 교사야 하🤦‍♀️161 10.22 19:417473 0
이성 사랑방애인이 할로윈 데이에 이태원 놀러가자고 하면 기분 어떨거 같아?102 10.22 12:5331547 0
BL웹소설본인의 인생 소설 top 3만 뽑자면? 68 10.22 12:597985 0
아이패드 프로 써본익들아2 10.22 23:33 19 0
동물 학대하는 사람들 내가 그사람 학대해주고 싶음1 10.22 23:33 10 0
하 교수님 짜증난다 10.22 23:33 14 0
근데 진짜 진지하게 새로 만나는 사람이 잇팁이면 좀 꺼려져? 9 10.22 23:32 47 0
같은 00이여도 남매자매가 언니냐 동생이냐에 따라5 10.22 23:32 48 0
진짜 키보드에 빠지면 안되겠더라 56 10.22 23:32 713 0
공짜로 영어 회화 공부하기2 10.22 23:31 32 0
하 첫 알바하는건데 너무 떨린다2 10.22 23:31 26 0
쿠팡 쿠폰받았는데 물건을 0원에 샀는데 취소하고2 10.22 23:31 20 0
20대 중후반 중에 돈 진짜 안쓴다싶은 익 있어?3 10.22 23:31 46 0
나 영어회화 독학해서 미국 갈거야 7 10.22 23:31 32 0
아 날짜 헷갈려서 자소서 못냈다6 10.22 23:31 27 0
지하철역 특히 7호선에는 결정사 광고 제일많이보는듯 10.22 23:31 11 0
권태기? 노잼시기? 이런 게 있는 거 같음1 10.22 23:30 22 0
아마 내가 10.22 23:30 11 0
보통 캐나다 여행가면 기념품 뭐사와??3 10.22 23:30 14 0
estp 거짓말 잘하나2 10.22 23:30 26 0
머리컷트 맘에 안드는거 뭐라 생각하지ㅜㅜㅜ 10.22 23:30 12 0
진짜 화장 지워주고 머리감겨주는 기계가 나왔으면 좋겠다3 10.22 23:30 21 0
정신과 다니는 익들아4 10.22 23:30 3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