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애들이랑 주로 다니고 내가 봤을땐 걔네랑 얘랑 도긴개긴인데 선생님들은 얘가 공부 잘하고 학급임원 같은 것도 하니까 신뢰함 그 외에도 학교에서 약간 모범생들이 할 거 같은 이런 저런 활동 같은 것도 많이 했는데 난 걔가 좀 무서웠어서 아직도 기억남.. 자기가 봤을때 잘 보여야 하는 대상 말고는 그냥 완전 딴 사람처럼 행동함..(특히 나한테) 어느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걔 이름 불렀는데 걔가 완전 천사처럼 웃어서 무섭더라 다른 애들도 걔 완전 착하다고 그러고... 이쯤되니까 나만 걔 안 좋게 생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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