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기분 나빠
B : ?? 뭐가 기분나빠?
A : 너가 기분 나쁘게 했으니깐 네가 문제있는 사람이야!
B : 아 그렇니깐 뭘 말하는거냐고...; 말해주면 안되냐
A : 당연히 네 잘못을 내가 일일히 알려줘야하냐 내가 네 엄마도 아니잖아
C : 기분나빠
B : ?? 뭐가 기분 나빠?
C : 너가 이런식으로 나쁘게 말해서 나 무시하는거처럼 느꼇어.
B : 아 그렇게 느꼇구나 미안해 그럴 의도는 아니였는데 그 행동 고칠게 오해는 말아줘
C : 뭐래, 니 속 편한 말 하지마
B : 그럼 내가 어떻게하면 좋겟니...?
C : (손절)
D : (기분나쁜듯)
B : ?? 뭐가 기분 나빠?
D : ...
B : 님???
D : ...(혐오가득찬얼굴)
충분히 대화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여서도 대화안하고 끝남을 당해버린 관계는 상대방이 이 관계를 애초에 가볍고 상하관계로 여기던 관계일 수 도 있다.
끝남을 당해버린 당사자로써는 모든 것들이 날 부정하는거 같고 믿어왔던 사람들도 못 믿게 되는 큰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상대방은 노력하고자도 안했고 그들은 오직 1%도 안된 당사자의 모습만 보고 판단했다.
상대방의 판단으로 하는 행동은 절대로 정의가 아니다.
고로 당사자는 99% 다양한 모습이 내재되어있으니 본인 스스로 믿고 걸어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