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친구 오늘 둘이서 놀러 갔는데
어떤 여자가 타투 잔뜩 하고 화장 찐하게 하고
탈색했는데 친구가 그런 사람들 엄청 싫어하나봐
난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야 저런 여자들 진짜 천박하지
않냐 꼴 보기 싫어 제발 집구석에 ㅊ박혀 있어라
하는데 내가 너무 당황해가지고 야 조용히 해;
들릴 수 있아 제발 닭쳐 했는데도 계속 궁시렁거리고..
뭔가 상황이 짜치고 친구도 정 떨어지고...
대부분 속으로만 생각하지않나...?
참고로 친구 교사임... 내가 다 화끈거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