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넘게 평일내내 일하고 사장님도 먹을거 짱 잘 챙겨주고 뭐 그래서 편한 사이였는데 내가 한달동안 일 생겨서 일을 못한다구 그만두기 몇주전에 말씀 드렸는데 마지막 전날에 오셔서 내일이 마지막 날이지? 마지막인데 보러와야지~ 머 회식이라도 할까? (혼자 일하긴하는데 매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다 나랑 아는 사람들)해서 어 좋아용 ㅎㅎㅎ 내일 뵐게요 이랬는데 마지막 날에 안오신거야.. 그래서 카톡으로 감사문자 보냈는데 한참 답 없다가 8월 쉬구 9월부터 다시 출근해 이러는거야 그래서 9월 연휴 지나고 된다구 만약에 되면 다시 연락드린다니까 읽씹하셔 좀 모르게따 ㅎㅎ 구냥 부려먹기 편한 알바로 생각하신건가 슬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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