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이 황동하를 5이닝, 80구 안팎에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올해 선발투수로 힘이 붙었지만, 6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을 수 있는 카드는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이제 풀타임 선발 첫 시즌이다.
팀 마운드의 건강을 위해선 황동하가 당장 6이닝 이상 던지는 게 좋다. 그러나 무리하게 6이닝을 소화하게 해서 결과가 좋지 않으면 KIA도 황동하도 손해다.
인텁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