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에 팀 직원분들 같이 점심 시켜먹었는데 막내라 주문하고 리뷰이벤트도 해서 리뷰 달았단말야?
아까 친구들하고 술 먹고 돌아오는 길에 대리님 마주쳐서 인사 드렸는데
같은 동네 사는거 알고 좋았는데 이렇게 빨리 마주치게 되다니 놀랐다 이런식으로 말하시는거야.
나 어디사는지 말한적 없거든
그래서 저 여기 사는지 어케 알았냐했더니
ㅇㅇ님 배민 리뷰 쓴거 구경하다가 리뷰 남긴 가게들이 겹치는 가게들 많길래 알았다
이러시는거야?
알고보니꺼 배민 프로필 누르면 그동안 리뷰 쓴거 볼 수 있더라고
아 그렇냐..하고 들어왔는데 음……….
그냥 보신거겠지 하는데도 기분이..먼가 좋지는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