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4l

김피탕이나 볶음밥 시켜먹고 자고싶어 엉엉 다이어트 하다가 일요일 하루 치팅했는데 이러면 안되는거잖아ㅜ



 
익인1
나 배고파서 자다 깸.. 근데 요새 살쪄서 참으려고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 키 계산 공식 소름이다231 10.22 20:5614431 1
일상 나 튀르키예인 박탈당한거지? 🥹 226 9:3223622 1
일상사촌오빠랑 같이 자는게 이상해?? 167 13:324641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뒷담깐거 발견했는데92 13:383142 0
야구은근히 쉴드 치는거 웃기당85 10.22 20:5736132 1
아카이브 앱크 터번백 살말 10.22 08:25 24 0
출장와서 피곤한데 식욕조절하려면 무리해서 운동 안하는게 낫겠지..?2 10.22 08:25 21 0
사랑니빼고 일주일 됐는데 아.아 마셔도 되나요 10.22 08:24 25 0
126에서 65까지 뺏는데22 10.22 08:23 283 0
날이 추워지니 지하철 옆사람이랑 기싸움 시작ㅎ19 10.22 08:23 1332 1
스마트스토어 환불안해주는데 어떠케?ㅠㅠ9 10.22 08:23 109 0
가죽자켓 살말 봐주랑 10.22 08:22 74 0
게임 한 판으로 잠을 깨볼까. 🥹2 10.22 08:22 18 0
오늘 역대급으로 차 막히는 것 같아 10.22 08:21 46 0
지하철 쩍벌남 진짜 우산으로 밀어도 합법 아님? 10.22 08:21 23 0
오빠 진짜 짜증난다 엄마 생신선물 살 돈 내기도 싫은가20 10.22 08:21 21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초록글 보고 쓰는건데 너네 눈이 바쁜 느낌? 그거 알아?8 10.22 08:20 207 0
딸 키워도 소용 없따 .... 😬3 10.22 08:19 302 0
배 너무 고파서 역사 안에서 김밥 먹는중.. 10.22 08:18 32 0
이성 사랑방 남자들 살면서 고백 몇 번 해봐? 23 10.22 08:18 166 0
사마귀 무의식적으로 긁었더니 피 나는데2 10.22 08:18 27 0
커톡 선물하기 다 정품이지?1 10.22 08:18 72 0
하 울집 강아지 개어이없음1 10.22 08:17 30 0
츌석하려니깐 상근이가 1시에 온데 10.22 08:16 48 0
춥고..졸립고... 시험은 봐야하고....2 10.22 08:16 3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