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3l

아파서 1학년 완전 초반에 자퇴한 친구인데 간간히 카톡으로만 연락하다가 끊겼거든

오랜만에 생각나서 카톡 프로필 확인했더니 설정한 이름이 아예 다른걸로 봐선 다른 사람 프로필인 느낌인데 찾을 방법 없으려나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 키 계산 공식 소름이다231 10.22 20:5614431 1
일상 나 튀르키예인 박탈당한거지? 🥹 226 9:3223622 1
일상사촌오빠랑 같이 자는게 이상해?? 167 13:324641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뒷담깐거 발견했는데92 13:383142 0
야구은근히 쉴드 치는거 웃기당85 10.22 20:5736132 1
폰 바꾼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빗길에 미끌어져서4 10.22 09:55 36 0
나 etf로 이익 40만원 정도 났는데 괜찮은 거지? 10.22 09:55 32 0
입사한지 5개월차에 사람들이 왕따시키는데1 10.22 09:55 40 0
중소 정규직이 좋을까? 좋은 곳 파견직이 좋을까?8 10.22 09:55 53 0
이성 사랑방 이별 극복하려고 인티탈퇴하면 후회할까??9 10.22 09:55 90 0
30살에 저축한 돈7 10.22 09:54 85 0
면접 보고 왔는데 여초라고 분위기 기쎈거 괜찮냐는데 8 10.22 09:54 57 0
대구 사는데 야구가 이렇게 인기가 많았나9 10.22 09:54 191 0
농협카드 혹시 할부 미리 부분결제 돼??2 10.22 09:54 22 0
아오오니 오랜만에 보니까 재밌음1 10.22 09:53 18 0
마켓컬리에서 시킬 반찬 추첨좀~👩‍🍳 10.22 09:53 42 0
택배 반품신청했는데 집하 라는게 2 10.22 09:53 18 0
아 갑자기 상상력 풀가동 생각났어... 재밌는 거 많았는데2 10.22 09:53 21 0
생리 얼마나 늦어지면 병원 가?3 10.22 09:53 39 0
혹시 퇴사해본 적 있으신분..... 나 내년 퇴사하려는데 뭐 해야할까 10.22 09:53 78 0
중견 기업 바라지도 않고 외부법인중소 바라는데..작겨증 뭐뭐 필요해?5 10.22 09:51 83 0
나 오늘 생일인데 넘 슬포…18 10.22 09:51 141 0
피피티 발표했는데 보는 사람이 더 많게 느껴지고1 10.22 09:51 45 0
산에 새들을 위해 물을 떠다놓으면 생기는 일.jpg1 10.22 09:50 25 0
주말 알바 관둔다고 말할건데 문자? 전화?1 10.22 09:50 1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