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씨씨라 학교생활을 남친하고 하다가 남친이 군대를 가버림. 남친이 없으니 같이 시간보내는 사람이 없어서 한학기동안 우울증 씨게오고 심적으로 상태가 많이 안좋아짐. 남친이 평생 사귄 내 유일한 친구라서 더 그런 거 같아ㅠ 친구 너무 사귀고 싶은데 이때까지 못사귀고 형식적인 선에서 끝나버림. 지금 남친 군대 25퍼센트 기다렸던데 체감상 훨씬 더 많이 기다린 것 같고 이 상황 자체가 너무 답답함 ㅠ 남친 군대 기다리는 팁 있을까.. 면회도 최대한 자주 가는데 학교에 없으니까 너무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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