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서울로 삼수해가며 홀로 상경해서 용돈도 한푼 안받고 본인이 알바 빡세게 해서 생활비 마련해서 본인이 다 해결하고 좁아터진 4평짜리 원룸에서 혼자 타향살이함…
그러면서 장학금 받을 정도로 학점도 좋음
이러면 뭔가 더 눈길가고 안쓰러워서 챙겨주고싶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