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회차 보고
1. 고죠가 스쿠나 치켜세워주는거 열받 ㄹㅇ 캐붕 이럴거면 이긴다고 두번이나 한건 뭐야
2. 그래도 편안해보여서 에휴… 싶었음 자기가 지금까지 억눌러왔던거 다 터트리고 간 느낌이라 너가 좋으면 된거지라고 생각했다? 전투 즐기는 것도 좋았음
좀 의문은 갑자기 인외 사랑 고독타령 하면서… 계속 이걸 주제로 한 챕터가 진행된거? 계속 고죠의 그런 인외적인 모습과 그렇지 않은 모습 우린 모두 봤는데 갑자기 인외적인 모습에만 초점을 확 맞춰버려서
암튼
스쿠나 찬양은 ㄹㅇ 갑분이고 캐붕 맞는데 그 회차에서 제자에 대한 애정도 보이고 날 것의 고죠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단 말야… 부활 떡밥 있어도 작가가 ㅎ 그 작가니까 괜히 희망고문 시킨다 생각하고 부활 생각도 안했어 근데
몸 쓰는거 진짜 오바지 ㅋㅋ 그럴거면 왜 그렇게 죽인건지 진짜 이해안감 그냥 진짜 모두들 고죠를 인간 취급도 안했다는거잖아 아직 살아있는데; 아무리 모든 방안을 생각해둬야하는 싸움이라지만… 그게 맞는거냐고
걍 이제는 고죠 몸 어떻게 된건지도 안보여줬으면 좋겠어… 그 안에서 유타 살아가는거면 진짜 만화 찢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