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이나 목표 있는 사람들이 제일 반짝거리더라
요즘에 올림픽 보면서 더 느끼는중
나는 왜 저렇게 좋아하는게 없지ㅠㅠㅠㅠㅠ
뭐 하고 싶은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하란대로 해서 대학가고 좋은 회사가려고 취업준비하고 그러는중임
근데 예체능같은 경우에는 지금 너무 힘들고 그런데도 꿈 하나로 버티고 그렇게 풍족하지 않아도 이거 하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그러는 경우 많잖아
그렇게 한 분야를 좋아하고 하는건 무슨 느낌일까
나만 이렇게 삭막하게 사나... 나도 좋아하는거 찾고싶은데 어떻게 찾아야할지도 모르겠고 만약 찾는다고 해도 지금 이 모든걸 포기하고 처음부터 도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다 놔두고 새로 시작하고 싶을만큼 좋아하는게 내 인생에도 생길라나... 생긴다면 더 늦기전에 생겼으면 좋겠다 근데 또 막상 무섭기도 하고
아 모르겟다ㅋㅋㅋ 나만 너무 딱 딱 딱 틀에 맞춰진대로 살아가고 있는듯 꿈 있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