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해서 이성이랑 일적이자 사적인 모임 하는 애인 이해 돼?

예를 들면 기업 디자이너가 쇼핑몰 마케팅 팀장이랑 친하면 마인드 좋은 사람이라고 마케팅 관련 다른 기업 사람 소개시켜주고 요즘 브랜드 어떻게 진행되고, 서로 방향성 관심사 공유하고 그 일적이자 사적인 새로운 관계가 항상 생겨나는 사람.

근데 이제 20대 중반이라 엮이는 사람들이 다 젊고 예쁘고 잘나가는? 그런 사람들이야. 보통 이성이고.

부탁할 일이 있거나 감사한 자리면 이성끼리 1:1로 식사도 해야할 상황이 생겨

표면적으론 일적인 얘기를 할 거니까 이해를 해야되는 상황이고, 모든 관계를 나한테 다 말해줄 수 없을거잖아? 근데 이성끼리 친해지는 거고. 이런 경우 이해할 수 있어?

[둥이1]

안하면 헤어져야지 뭘 어째ㅋㅋㅋㅋ

[글쓴둥이]

익은 이해가 돼? 어떤 마음으로 이해가 돼?

[둥이1]

지 사업한다는데 뭘 어째 이해되고 안되고가 아니라 그게 싫으면 헤어지는거고 아니면 감안하고 만나는거지

[둥이2]

그런 상황을 너가 감당 못하면 헤어지는 거지 뭐 대신 돈많이 벌고 하는 장점이 있겠지

[둥이3]

일적인 건 이해를 해야하는데 성향상 힘들면 헤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