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남자가 99애한테
매일 애다 애 어리다 이런 소리 하다가
무리에서 술 취하고 2차인가 3차정도 다들 술기운에 올랐을때 스킨십이나 이런 것도 감정없이 서스럼 없어지고 하잖아
근데 그 남자가 여자 옆에 앉아있으니까 스킨십을 그 여자애한테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데
머리 쓰다듬고 볼 꼬집고 으이구 막 이런식으로 하고 옆에 손살짝 닿았는데 둘이 살짝 잡고 있는거 봤거든 ?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심 그냥 둘다 묘한텐션 없고 그냥 장난치고 조심스럽게 긴장하는 내색도 없는데
여자로 보는게 맞는 것 같아? 아님 그냥 그 중에 애인이 없으니까 그러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