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릴거같음
솔직히 진짜 100프로 이상형이랑 사귀는 (결혼한) 사람은 없잖아...
다들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어도 참고 사귀는 걸텐데
대체 어디까지가 다들 용납가능한 선이야?
애인이 나한테 하는 행동만 보면 결혼하고 싶고든?
근데 그 외의 행동(?) 습관 (?) 일상 (?)이 마음에 안들어서 자꾸 정이 떨어져ㅠㅠㅠㅠ 불법적 이런거 아니고 걍 나랑 생활습관 이런게 너무 다르니까 내가 글케 느끼는 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