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이 어릴때부터 약했나봄
어릴때부터 충치치료 달고살았는데
중학생때 충치겁나많다 치료해야된다 소리듣고도
그이후로 걍 치과 잘 안갔거든? 검진해도 무시하고 오고 맨날
근데 그냥 멀쩡해 아프지도않고….딱딱한거 잘씹어먹고..이가 깨지지도않고..
직장 구강검진할때도 항상 치료받아야한다
심각하다 소리듣고 나오는데
내가 육안으로 봐도 충치있긴해
근데 안아파 충치가 그 이상으로 진행이 안되는거같아
그래서 그냥 살아…
이런지가 10년이 넘었어
그냥 아침저녁으로 이잘닦고 이러면 그대로 멈추는거같기도하고
이빨하나당 몇십만원 들어가는거 돈이 아까워서 돈이없어서 못했는데
멀쩡하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