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난 관심도없었는데 엄청 들이대고 진심 개개개개다정하고 걍 엄청 잘해줌 진짜 너무 잘해줘서 너무행복해서 불안하다 이런 맘 들 정도로..?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사귀고 나서도 너무 좋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난 너뿐이다 이러고 내가 다른 남자 만날까봐 불안하다이러곸ㅋㅋㅋㅋㅋ 막 뭐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면서 너가 나한테 정떨어질까 뮤섭다 난 너가 생각하는거보다 더 많이 너 좋아한다 암튼 이런말도 개마니하고 졸라 잘해주고 다 맞춰줌
근데 한 4갤차부터 뭔가 변한게 느껴지더니만 6갤차에 바람남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냐;
아니 백번천번 이해해서 2-3년만나고 바람난거면 걍 겁나 질려서 그랫다 쳐 근데 저리 잘해주다가 6갤만에 저리된게 어찌 가능한 일임...????
진심 개찐사 만난듯이 잘해줬는데 돈도 겁나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