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살 연애할때일인데 우울증있고 adhd 있는데
첨에 나 좋다 표현할때 순수함이 있던? 애였는데
내가 차갑게 굴고 너무 칼답 부담스럽다 직설적으로 말햇음
뭐만하면 지각해서 겨울에 한시간 기다리게하고
(이건 이때 인티에 글 올렸는데 욕먹을만하다 들었음)
같이 밥먹다가 군대얘기 꺼내니 어디서 여자가 군대얘길 하냐고 쌍욕 남발했을때의 충격..
툭하면 헤어지자 했더니
나중엔 얘가 불안형으로 변해서
때리고 목조르는 시늉하고 욕하고 그랬음..